[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기가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tvN ‘화유기’ 10회에는 책장수(이소연 분)에게 삼장의 능력을 모두 빼앗긴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마왕(차승원 분)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진선미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진선미는 특별함을 가져가 달라는 자신의 말이 삼장의 능력까지 잃는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마왕은 이런 진선미에게 다시 볼 일이 없을 거라며 등을 돌렸다.
책장수는 평범해지고 싶다는 진선미의 소원을 이용해 삼장의 능력을 빼앗아 갔다. 손오공(이승기 분)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진선미를 찾아갔다가 “금강고의 새 주인”을 주장하는 책장수와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책장수의 손에 들어간 금강고는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했다. 손오공은 책장수에 분풀이를 하며 금강고의 주인은 단 한 사람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안 죽이고 살려줬으니까 책 여기 잘 숨겨놔. 그리고 쓸데없이 나 부르면 죽인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