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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초심으로 리턴"…아이콘, 취향저격 나설 '사랑을 했다'

입력 2018-01-25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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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아이콘이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이콘은 25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턴(RETURN)'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앨범 '뉴 키즈 : 비긴' 이후 8개월 만에, 그리고 2년 1개월 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한 아이콘은 아이콘은 시작점, 초심을 돌이켜본다는 의미를 담은 '리턴'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사랑을 했다'는 리더 비아이(B.I)가 작사 작곡, 바비(BOBBY)가 작사에 참여해 아이콘의 색깔을 진하게 담아냈다. 경쾌한 피아노 리프 느낌 위에 담담한 슬픈 이별 가사를 담고 있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곡.

이렇듯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정규 2집의 프로듀싱을 맡아 "곡 작업할 땐 가사, 녹음할 땐 보컬 디렉팅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뷰티풀(BEAUTIFUL)', '돗대', '나쁜놈', 'BEST FRIEND', 'EVERYTHING', '안아보자', '잊지마요', 스페셜 보너스 트랙 '시노시작',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JUST GO', 'LONG TIME NO SEE' 등 총 12곡이 담겼다.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난 지우지 못한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 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경쾌한 대중적인 멜로디와 반대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가사는 아이콘의 데뷔 당시를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

이렇듯 아이콘은 '힙합 스웨그'를 벗고 현실 남친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특히 해외보다 국내 활동에 주력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아이콘. '사랑을 했다'로 대중들의 마음을 '취향저격'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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