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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보다 재밌다"..'게이트' 임창정X정려원X정상훈, 입담요정들 (V앱 종합)

입력 2018-01-29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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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V앱 캡처
사진=V앱 캡처

'영화 '게이트'의 출연자들 임창정, 정려원, 정성훈이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게이트 V 라이브'에는 영화 '게이트'의 배우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김도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은 영화를 찍으면서 있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임창정은 "원래 출연진이 정려원, 정상훈이 아니었었다. 근데 시나리오가 바껴서 두 분한테 가서 됐고 오케이하신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임창정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전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던 정상훈은 "임창정이 함께 영화를 하자고 해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근데 대본상 아예 안 붙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려원은 역할 소개에 대해 "역할이 백조다. 이웃사촌과 가족들 때문에 얽혀서 같이 금고를 털게 되는 역할인데 정말 재밌으니 기대해달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시청자들의 댓글 사연을 읽은 시간을 가졌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게 좋은지 잘하는 일을 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게이트' 출연진들은 모두 다른 답을 내놓았다.

정려원은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고 나눠서 내가 잘하는 것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임창정은 "살면서 못하는 일을 재미없게라도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이 즐겨하는 것 중에 반대인 것이 있다. 공부."라고 답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임창정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무슨 뜻이냐"고 반문을 했다. 이에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 임창정은 급기야 '음주방송' 논란까지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다시 생각을 정리한 임창정은 "난 우리 아이들이 공부 안했으면 좋겠다. 나 닮았으면 어차피 공부 못하니까 공부를 시켜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들판에서 아이들 뛰어놀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정상훈은 "학교를 안 다니는 것이냐" 물었고, 임창정은 "학교는 다닌다. 선생님 이름은 알고 다니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게이트' 팀은 정말 재밌을거라고 입을 모아 자신했다.

정상훈은 "내가 'SNL코리아'를 정말 오래했지만 그것보다 '게이트'가 재밌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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