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애간장’서지훈, 이정신과 티격태격하며 우정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드라마 '애간장' 7회에서 작은 신우(서지훈 분)은 큰 신우(이정신 분)에게 미래에 머문다며 실랑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은 신우는 등대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한지수(이열음 분)을 보게 됐다. 그러나 지수는 작은 신우를 알아보지 못했다. 작은 신우는 애틋한 감정을 감추고, 비 맞고 있는 지수에게 우산을 씌어주며 일하는 병원까지 데려다줬다.
작은 신우는 큰 신우와 지수가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작은 신우는 “저 안 돌아가요. 잘 되고 있다면서요. 연락 한 번 안하고 10년 동안 산게 그게 잘 된 거에요”라며 반박했다.
큰 신우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은 작은 신우에게 “내가 이런다고 내가 마음이 바뀔 것 같아... 안 돌아가면 여기서 뭘 어떻게 할 건데”라며 타일렀고, 작은 신우는 “그래도 여기에서는 지수를 볼 수 있잖아요. 28살에 지수라도”라 말했다. 큰 신우는 “와~ 넘어갈 뻔했어”라며 감동적인 말을 한 작은 신우에게 설득당할 뻔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때마침 장소라(도희 분)가 큰 신우 집에 찾아오게 되었고, 큰 신우는 작은 신우를 숨기려고 실랑이를 벌이다, 작은 신우가 팔이 다쳐 지수가 일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됐다. 한 공간에서 세 명이 미묘한 만남을 갖게 되었고, 큰 신우는 “친척이면서 제자인 사이야”라며 얼렁뚱땅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그런데 동생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큰 신우는 “덕구야, 덕구, 이름이 이상해서 말하기 싫어해”라며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 이름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에서 미래로 복잡한 삼각관계를 드러내며 강신우와 한지수의 첫사랑이 원상복구 될지 주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