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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이돌 딱지 안녕" 윤두준X이준호, 新로코 배우들의 탄생

입력 2018-01-31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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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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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2PM 이준호가 로코 대세 배우로 재탄생했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통멜로로 심쿵을 유발하던 월화남친 이준호와 KBS2 '라디오 로맨스'로 첫 지상파 주연배우가 된 윤두준이 더이상 아이돌이 아닌 차세대 로맨스 대표 배우들로 재탄생했다.

지난 30일 종영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을 분해 열연을 펼친 이준호는 드라마의 힐링이라는 메세지를 완벽하게 전달. 극중 인물의 가슴 아픈 과거와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비록 드라마가 인간 내면의 어두움과 사고로 인해 일어난 주인공들의 아픔을 위주로 진행되긴 했지만 로맨스도 충분히 아름답게 그려냈다.

연애 경험이 없는 역할을 소화한 이준호와 상대역 원진아는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유발했고, 이준호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시청자들을 홀리기 충분했다. 또한 드라마 '기억', '김과장'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받은 그는 첫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며 진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두준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로 첫 지상파 배우 신고식을 치뤘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통해 로코 남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윤두준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김소현과의 환상 호흡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드라마에서 다소 오그라들 수 있는 대사나 장면들도 윤두준이 뱉어내면 '심쿵' 장면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라디오로맨스'에서 가면을 쓴 완벽한 두 얼굴의 스타 지수호 역을 분한 윤두준은 매회 마지막 장면에서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는가하면 난처한 상황에 처한 김소현을 구해주는 등 여심을 녹이는 연기를 해내며 로코킹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호와 윤두준이 아이돌 딱지를 떼고 진짜 배우로 대중들 앞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들이 진정한 '연기돌'로 거듭난만큼 앞으로 그려나갈 멜로와 로맨스 코미디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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