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방문해 성폭력 방지를 호소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유엔 난민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는 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를 첫 방문, 연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리는 "전쟁에서 성폭력은 범죄가 되지 않고 있다"며 "모든 사회에서 평등한 권리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사회 활동 없으면 세계 평화와 안보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토는 여성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 대량 살상 무기로부터 여성과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졸리는 나토와 연계해 군사 작전에서 훈련과 모니터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젠더 자문관'도 배치한다.
한편 현재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올해 초에도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 아이들을 위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