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35번째 시즌, 파타고니아가 오늘 첫 방송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법')에서는 파타고니아 첫 생존지로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파타고니아로 가는 도중에 최악에 한파가 들이닥쳐, 이륙이 지연된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정글멤버들은 첫 시작부터 긴장감을 드러내며 멤버들은 “가는 것 자체가 생존이다”라며 힘들었던 상황을 드러냈다.
무사히 칠레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번째 생존지를 모른 채, 칠레 종단길에 오르게 됐다. 종혁은 “속세에서 벗어난 느낌”이라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고, 정채연은 “창가를 보니 알프스와 같은 느낌이에요”고 말하며 감탄했다.
첫 번째 생존지는 설산을 넘어서 있는 남부 파타고니아다. 홍진영은 “추운데 여기서 잘 수 있을까?” 걱정하며 재빨리 뛰어다니며 땔깜을 구해 웃음을 샀다. 족장 김병만은 생환 교육을 받았던 때를 기억하며,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멤버들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기투합으로 영하의 날씨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춤 하우스를 만들었고, 정채연은 “와 좋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승수와 종현은 파이어 스틱으로 불을 붙여보지만 불은 붙지 않았다. 종현은 잘록해진 파이어 스틱을 보여주며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며 혀를 내찼다. 고된 노력 끝에 불이 지펴졌고, 종현은 “인간 승리”라며 기뻐했다. 정채연은 고생하고 있는 정글멤버들에게 손수 만든 핫팩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차가워진 손을 맞잡고 새로운 생존지로 향했다. 김병만은 “더 추운 곳으로 갈 것 같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승수는 “아마존처럼 모든 게 있는데, 왜 먹을게 없지?”라며 불만과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는 거대한 빙하로 향해갔고, 멤버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 부딪히며 무너지는 빙하를 보는 채연은 “무서워... 무서워...”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