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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마블 제의 전화에 따지지 않고 바로 결정"

입력 2018-02-05 1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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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드윅 보스만/민은경 기자
배우 채드윅 보스만/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채드윅 보스만이 마블을 향한 신뢰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블랙 팬서'(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이 참석했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은 "스위스에서 다른 영화의 레드카펫 행사를 하던 중 마블의 전화를 받았다. 원래 영화에 참여할 때 내용, 캐릭터 등을 확인한 후 출연 결정을 짓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블이 비밀리에 작업을 진행하지 않나. 어떤 감독과, 어떤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지 전혀 몰랐는데도 하겠다고 했다"고 마블을 향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북미보다 빠르게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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