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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4살 때 격파”…‘비디오스타’ 임태경, 뮤지컬계의 입담 황태자

입력 2018-02-07 0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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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입담 파이터들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83회에는 화끈한 입담의 소유자 김호영, 임태경, 이동준, 윤형빈의 출연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이날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능에서는 언제나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주면 김호영은 뮤지컬계에서 ‘뮤지컬 자판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본 습듭력이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번만 연습하면 몸이 기억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임태경은 “외국인 연출가 분이 정호영을 보고 대본이 술술 나온다고 대본 자판기라고 하기도 했다”며 증언했다.

이동준은 멜로연기와 에로연기의 극명한 차이를 몸소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멜로 연기는 대사 위주지만 에로 연기는 액션 위주”라며 “에로 연기는 몸으로 연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태경을 대상으로 멜로 연기와 에로 연기를 재현했다. 임태경은 자신의 귓가에 닿는 이동준의 입김에 몸서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항간의 화제가 됐던 윤형빈은 아들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윤형빈은 “아들이 다섯 살인데 저와 훈련을 하고 있다”며 “아이의 미트를 받아주는 게 제 로망”이라고 밝혔다. 불신하는 MC들의 모습에도 윤형빈은 “아이가 뒤집기 시작한 시기부터 훈련을 시키고 있다”며 “이 대로만 가면 메이웨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MC들은 “(아내) 정경미 씨가 메이웨더가 될 것 같다”고 반박했다.

뮤지컬계의 황태자 임태경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비범한 과거를 전했다. 임태경은 4살 때부터 동네 형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고 말해 MC들의 불신을 불러 일으켰다. 심지어 초등학생 시절 주먹으로 돌을 깬 적이 있다며 “관장님이 돌덩이를 격파해보라고 해서 맨손으로 격파에 성공했다”며 “이후 싸움을 멈췄다”고 밝혔다. 임태경은 “당시 저를 깨우쳐주기 위해 관장님이 사전에 돌에 어떤 조치를 취했을 수도 있다”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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