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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539' 취준생 두번 울리는 유령회사, 금융사기 당한 고나은

입력 2018-02-07 2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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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연남동539' 제공
MBN '연남동539'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취준생 고나은이 사기를 당했다.

7일 방송된 MBN '연남동 539'에서는 최종합격통보를 받은 회사에 찾아가 개인정보, 카드정보를 제공했다가 사기를 당한 석도희(고나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가 상봉태(이종혁 분)로부터 연락을 받고 경찰서를 찾았다.

그녀는 지난 번 늘빛상사라는 무역회사에 최종합격하여 개인정보와 체크카드 정보를 제공한 적이 있다. 회사 직원이 체크카드를 출입증처럼 사용해야한다기에 정보가 필요하다고 도희에게 요구한 것. 하지만 이 회사는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유령회사였고, 이에 도희가 걸려든 것이었다.

석도희는 "왠지 명문대 출신 사람들 다 떨어지고, 왜 내가 붙었나 했어.."라며 크게 실망했고, 상봉태는 "거기 유령회사에요. 도희씨같은 취준생들한테 사기치려고 있는 사기꾼들."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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