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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김명민, 의료사고 피소···권력으로 위기 벗어나나(종합)

입력 2018-02-13 2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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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명민이 수술 환자의 사망으로 위기를 맞았다.

13일 재방영된 MBC 드라마 ‘하얀거탑’(기획 조중현|연출 안판석|극본 이기원)에서는 위기를 맞은 장준혁(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유가족들은 부검의 길을 선택했고, 오경환(변희봉 분)이 담당하게 됐다. 오경환은 “우리 병원에서 일어난 일인데 내가 부검을 해도 되나?”라고 물었고, 최도영(이선균 분)은 담당 검사가 오경환에 대한 신뢰가 크다고 말했다. 그 시각 장준혁은 박건하(한상진 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병원 도착할 때까지 못하게 막아”라고 지시했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한 발 늦었고, 결국 부검이 진행됐다.

장준혁은 “최도영 얘기 좀 하자”라며 자리를 벗어났고, “네가 부검하자고 했다며”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도영은 “유가족이 원한 거야 난 절차를 설명했을 뿐이고”라고 말했지만 장준혁은 “네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었으면 그렇게 못하지. 뭐냐 내부 고발자처럼 동업자 의식도 없어?”라고 비난했다.

최도영은 “생각 안 한 거 아니야. 그것 보단 유가족에게 정확한 판단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야 유가족들도 납득을 하지”라고 설명했지만 장준혁은 “네 그런 비현실적인 방법에 이젠 염증이 난다”고 말하며 갈등을 빚었다. 결국 장준혁은 '췌장함 환자 피소' 타이틀로 언론에 보도됐고, 위기를 맞았다. 이에 우용길(김창완 분) 부원장과 민원장(정한용 분)은 장준혁을 위해 드림팀 변호단을 결성했다.

한편 ‘하얀거탑’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로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를 통해 재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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