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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번엔 충무로다"...'골목식당' 백종원, 더 강력해진 독설

입력 2018-02-17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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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종원이 이대골목에 이어 충무로 필스트리트 골목을 살리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백종원의 골목식당’(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에서는 새로운 두 번째 '식당살리기 프로젝트'의 장소 충무로 필스트리트에 방문한 백종원, 김성주, 구구단 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최고의 번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충무로 골목을 추억한 백종원은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충무로 골목을 되살리기 위해 국숫집, 즉석떡볶이집, 스테이크 집의 나노 관찰에 나섰다.

먼저 선 관찰 후 현장 관찰에 들어간 백종원은 큰손 이모 국숫집에 방문해 국수를 맛보고는 "국수 면발이 정말 맛있다. 이 곳을 다시 방문한다면 그것은 면발 때문일것"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육수에 대해서는 "육수 맛은 많은 양의 멸치를 살짝 우려낸 맛이다. 육수 때문에 다시 올 것 같진 않다"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국숫집 사장은 "잘 모르셔서 그래. 너무 오래 끓이면 맛 없어요"라고 백종원의 말에 반대 의견을 표했다. 이에 백종원은 국숫집사장과의 운명을 건 육수대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즉석떡볶이집의 현장 관찰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시식을 시작했고, 특색 없는 떡볶이의 맛과 준비성 부족, 회전율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평소 떡볶이를 좋아해 많이 먹는다는 세정 또한 백종원과 현장 관찰에 참여해 함께 문제점을 찾아나갔다.

이대골목에 이어 충무로 필스트리트로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게된 백종원은 이번에도 거침 없는 독설로 사장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으로 이에 걸맞는 솔루션과 함께 백종원이 충무로의 '골목식당'을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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