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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같은 시댁"…'이방인' 선예, 캐나다서 받은 '훈훈' 가족♥(종합)

입력 2018-02-17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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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선예의 캐나다 시댁은 훈훈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선예가 캐나다 시댁을 찾아 시가족들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예의 캐나다 시댁은 남다른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찼다. 선예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아빠, 엄마로 호칭하는가 하면 시누이는 언니, 시매부는 이름을 부르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예의 시아버지는 며느리 가족을 위해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와중에 선예의 남편 제임스는 가족들 앞에서도 스킨쉽을 숨기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선예의 시아버지는 제임스에게 "내일이 너네 프로포즈한 날이야"라고 얘기하며 남다른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임스와 선예는 프로포즈 날짜를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선예는 프로포즈 당시 받았던 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반지에 대해 시아버지는 "저희가 결혼을 할 때 반지를 하나 더 해서 가지고 있다가 아들이 장가갈 때 첫 며느리에게 주는 게 어떠냐고 해서 만들었던 걸 (아들이 프로포즈 때 썼다)"고 얘기했다.

이에 선예는 "반지 스토리 자체도 영화에 나올 법한 스토리라서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제임스는 옆에서 "너무 감동 받아서 여성스럽게 우는 게 아니라 어깨가 들썩거리면서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렇게 웃음이 가득한 식사 시간에서 제임스는 "선예가 아이티에서 날 좋아할 때 SNS 친구들을 여럿 추가하며 따라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식사를 마치고 선예의 시댁식구들은 다 같이 모여 앨범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정과 안상훈 부부는 이날 뉴욕 센트럴 파크 데이트에 나섰다. 센트럴 파크를 거닐던 서민정과 안상훈은 공원에서 셀카를 찍는 커플들을 발견하고는 직접 셀카를 찍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때 안상훈은 잔디가 젖어있자 서민정을 위해 가방을 바닥에 깔아주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셀카를 찍을 준비를 시작한 안상훈. 택배요정이라는 별명 답게 그는 가방 속에서 각양각색 셀카 용품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셀카봉부터 시작해 안상훈은 셀카용 렌즈, 어안렌즈. 셀카용 조명, 삼각대들을 꺼내놓았다. 이에 서민정은 "이럴 바에는 카메라를 사겠다"고 말했고, 안상훈은 "그럼 너무 무겁다"고 논리왕 다운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택배요정 안상훈은 역시 또 남다른 양의 택배들을 집으로 주문했다. 이미 찬장 위에 쌓여있는 세제에도 안상훈은 세제를 주문했고, 음료수, 신발을 주문한 것. 이에 안상훈은 "썩지 않는 건 쌀 때 사둬야 한다"는 자신의 지론을 들이대며 택배요정다운 막대한 주문량을 자랑했다. 이어 안상훈은 택배로 온 먹물을 이용해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역시 지난 번과 같이 맛이 좋지 않았고 결국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추신수네 가족은 월남쌈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서로 월남쌈을 누가 많이 먹냐는 내기를 하던 추신수와 건우, 무빈 삼부자. 이때 건우는 남다른 형과 아빠의 먹방에 두손을 들었고 결국 스펀지건을 맞는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어 본격적인 스펀지건 대결을 펼친 삼부자. 추신수는 두 아들과의 대결에서 결국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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