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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박재민X강승화 아나가 전한 #평창올림픽 #꿀팁 #중계(종합)

입력 2018-02-23 13: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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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라이브 화면캡처
SNS 라이브 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승화 아나운서와 박재민 해설위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정오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DJ 이수지와 특별 DJ 이상훈, 박재민 해설위원과 강승화 아나운서가 출연해 평창에서 특집 생중계 '왔드아, 평창에'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박재민 해설위원과 강승화 아나운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와 관련된 비하인드에 대해 모두 풀어놨다. 특히 중계를 준비하면서 있었던 고충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다. 박재민은 "저희가 중계를 할 때 작은 화면 네 개를 나눠 보면서 본다"며 "눈이 가운데로 몰릴 수는 있는데 저희는 눈이 바깥쪽으로 몰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승화 아나운서는 "저희는 방송국 사정으로 원래 올림픽 방송단이 한 달 전, 두 달 전에 꾸려지는데 저희는 일주일 전에 꾸려졌다"고 "준비하는 데 굉장히 바빴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상훈은 "잠도 2시간 밖에 못 잤다고 들었다"고 보탰다. 하지만 강승화 아나운서는 이윽고 그런 이상훈에 "잤는데요. 6시간이나 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팁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25일에 봅슬레이 결승전을 응원하러 가는데 어느 자리가 가장 좋은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승화 아나운서는 "제가 현장에도 가봤지만 진짜 빠르다. 0.5초 만에 지나간다"며 "13, 14, 15번 코너 구간이 가장 좋다. 선수들 내려오는 모습을 1.5초 정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민은 과거 스노보드 선수 시절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박재민은 과거에 "동메달까지 땄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상훈과 이수지는 "정말 잘 타신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박재민은 "사실 경기에 3명이 나왔었다"고 말한 것.

이어 박재민은 연기 활동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박재민은 "제가 지금 대표작이 올림픽이다"라며 "드라마도 아니고 '조선총잡이'도 아니고 대표작이 올림픽이다. 연기로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울부 짖어 폭소케 했다. 박재민은 또한 연기와 해설 중 무엇이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둘 다 어렵다"며 "연기는 대본이 있어서 분석하는 게 너무 어렵고, 해설은 실수를 안 하고 정확하게 하는 게 너무 어렵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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