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류복성과 남궁연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미투 운동이 음악계까지 뒤덮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류복성과 남궁연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해명 보도가 이어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즈 레전드로 알려진 류복성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사과를 했다.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글을 올렸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리 와보라면서 의자를 당겼다"고 말했으며 추가 폭로자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하게 밀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복성은 "이유를 막론하고 사과한다"고 사과를 표했다. 다만 제작진 측에게는 "엘리베이터 성추행은 인정하지 않는다. 반가워서 포옹하고 어깨를 쳐 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남궁연 역시 성추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통음악을 하는 여성'이라고 밝힌 익명의 작성자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 당했다. 이에 2일 남궁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뉴스룸'에서는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에서 남성교수 4명이 보직해임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배우 최용민을 제외한 다른 교수들도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