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워도사랑해’ 한혜린, 이성열 앞에서 공황장애 연기 ‘뻔뻔’

입력 2018-03-07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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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한혜린이 공황장애 연기까지 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는 공황장애를 연기하는 정인우(한혜린 분)의 뻔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우는 종일 길은조(표예진 분)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찮게 했다. 길은조와 함께 있으면 홍석표(이성열 분)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을 꿰뚫고 있었기 때문. 마침 홍석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정인우가 들어오자 길은조는 불쾌한 표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인우는 파트너라는 명분을 들이대며 “시킬 일 있으면 시켜요”라고 말했다. 참다못한 길은조는 홍석표에게 자리를 옮기자며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홍석표 역시 뒤를 따르려는 찰나 정인우는 가슴에 통증을 호소했다.

왜 그러냐는 홍석표의 말에 정인우는 “가끔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고 말했다. 홍석표는 자신의 공황장애와 비슷한 반응에 “자꾸 그러면 병원부터 가 봐요”라고 권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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