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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리턴' 봉태규, 섬뜩하고 뻔뻔한 악랄함에 분노 유발

입력 2018-03-08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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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봉태규의 악랄함 끝은 어디까지일까.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김학범(봉태규 분)이 뻔뻔스러움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가 19년 전 김학범,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 분), 서준희(윤종훈 분)에 의해 희생된 정소미의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김학범이 반성의 기미 없이 악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범은 오태석의 지시를 받고 강인호의 집에서 USB를 찾아다녔다. 집에 돌아온 금나라(정은채 분)는 집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보고 “집이 왜이래요?”라며 당황했다. 이후 금나라는 침대 위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김학범을 발견했고 “대체 왜 이러는 거에요?”라고 분노했다.

이에 김학범은 “미안해. 아니 내가 찾을 게 좀 있는데, 없어. 내가 조금만 더 찾아볼게. 여기 어지럽힌 거는 사람 시켜서 싹 다 치워줄게. 혹시 망가진 거 있잖아, 나한테 이야기해. 돈 줄게”라고 당당하게 맞섰다.

이어 “혹시 USB찾아요?”라고 묻는 금나라에게 김학범은 “야!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금나라는 “당신네 들이 저지른 일이 담긴 블랙박스 동영상. 그거?”라고 소리쳤고 김학범은 “미치겠네. 그거 어디있냐?”라고 물었다.

금나라는 “참 뻔뻔하네. 내 남편이자 니 친구가 그 문제로 억울하게 누명을 썼어”라고 발끈했고 김학범은 “제수씨. 제수씨하고 나하고 비밀이야. 니 서방. 예전에 사람 죽인 적 있어. 인호가 이야기 안했구나? 내가 그럴 줄 알았어”라며 웃으며 “내놔”라고 소리쳤다. 결국 금나라는 충격으로 쓰러졌다.

이에 분노한 강인호는 김학범을 찾아갔다. 김학범은 최자혜가 19년 전 죽인 소녀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고작 그런 일가지고. 19년이나 지난 일이야”라고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여 분노를 샀다.

또한 김학범은 서준희의 목을 감싸며 기억이 돌아왔는지를 연신 눈치를 살폈고, 오태석을 찾아가 서준희를 의심했다. 이에 오태석은 “준희 기억이 돌아왔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이들이 또 다시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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