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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주진우, 반전매력 “레드벨벳 좋아해♥” 수줍 (종합)

입력 2018-03-10 2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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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1%의 우정'캡처
KBS2'1%의 우정'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 ‘1%의 우정’주진우, 반전매력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가 좋아하는 걸 그룹으로 레드벨벳을 지목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배정남은 여성축구팀과 대결을 펼쳤다. 배정남은 어색한 몸풀기를 보이며 웃음을 샀다. 금새 지친 기색을 보인 배정남은 “형님 저 골기퍼 할게요”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배정남을 쳐다봤다. 반면, 안정환은 화려한 개인기로 선수 시절을 방불케 했다.

김희철과 주진우는 식사하며 만담을 가졌다. 김희철은 수입은 어디서 나오는지 물었고, 주진우는“언론사 기자 생활비와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 베스트셀러 1위 된 기자다”라고 말해 감탄을 샀다. 김희철은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고 물었고, 주진우는 해맑은 미소로 레드벨벳 지목했다. 이어 주진우는 “레드벨벳 신곡이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 후 김희철은 주진우의 차에 탑승했다. 내비게이션이 없자, 김희철은 “하도 쫓기다 보니 잘 아는 구나”라고 말했다. 주진우는 김희철에게 “운전은 안 해요”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전 아예 운전을 안 해요. 술을 좋아해서 혹시나 사고 날까 봐 2년 전에 처분했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누굴 만날 땐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차 없는 여자는 안 만난다”고 너스레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주진우는 “탐사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머리 지적을 많이 당했다.”, “정우성씨가 앞 머리 좀 어떻게 하라며 말했다”고 밝혔다. 머리 손질을 하는 주진우를 본 김희철은“표정이 사회에서 마지막 이발”이라고 말했고, 주진우는 불편해하며 “누군가를 쫓지 않으면 쫓기는 느낌이 든다”며 불안해했다. 김희철은 “형 걱정하지 마세요. 새 시대를 맞이했듯이 새 두피를 맞이한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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