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560회에는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보고 싶다 친구야!’에는 유재석의 친구 김제동, 정준하의 친구 김민종, 박명수의 친구 지상렬, 양세형의 친구 박나래, 조세호의 친구 남창희가 SNS 메신저로 총출동했다. 멤버들이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봄나들이를 떠나는 룰이었다.
랜선친구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서 보고 싶던 모습을 메신저 채팅창에서 투표로 결정했다. 이 결과 유재석은 농민의 날 스타일, 조세호는 황진이, 하하는 건달, 남은 멤버들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씨름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길거리를 걷기도 부끄러운 분장으로 멤버들은 절친들의 요구에 따라 딸기 뷔페에 단체로 방문해 식사를 해야 했다. 이어 아직 한겨울의 추위가 아직 가지 않은 날씨에 월미도로 가 디스코 팡팡을 타며 모처럼 겁보들의 면모를 재확인 시켰다.
종일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느라 지칠 대로 지친 멤버들은 지상렬의 집을 찾아갔다. 지상렬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집에 있는 온갖 즙을 대방출했지만 “아무래도 찝찝하다”는 외면을 받아야 했다. 이어 지상렬의 집에 김제동과 남창희가 도착하며 절친들은 메신저에 마지막으로 멤버들에게 꼭 보고 싶은 모습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지상렬은 박명수에게 스카이다이빙을, 김민종은 정준하에게 산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김제동은 유재석에게 본인들의 가족을 만나줄 것을, 김종민은 하하에게 건강검진을, 남창희는 조세호에게 템플스테이와 묵언수행을,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할머니의 집을 방문해줄 것을 부탁했다. 모든 미션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LP판 뽑기로 한 명을 선정하자고 했다. 결국 박명수가 스카이다이빙에 당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