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황금빛내인생' 천호진, 웃으며 生마감하나···신혜선 오열(종합)

입력 2018-03-10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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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천호진의 죽음이 암시됐고, 신혜선은 절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최재성(전노민 분)을 붙잡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신혜선 분)은 노양호(김병기 분)가 서태수(천호진 분)에 갑질을 하며 폭행을 행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결국 최도경(박시후 분)과 이별했다. 최도경은 노양호를 찾아가 “사과하려고 지안이 부르신 게 아니죠 이미 서태수를 통해서 지안이가 다 알 거라고 생각해서 부르신 거죠”라며 퇴원 수속을 밟았으니 하와이로 돌아가라 말했다.

그 시각, 노명희는 서태수네를 찾아가 “제 실수로 잃어버렸던 우리 은석(서은수 분)이 거둬주셔서 고마웠어요. 주총 일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내린 일도요. 우리 은석이 밝게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 노양호에게는 “아버지 하와이로 가세요 도경이 이제 우리말 안 들어요”라고 말했다.

민부장(서경화 분)은 “노양호 씨 내 손에 당신 불법 자료들이 한 가득이야. 그거 안 터트리고 떠나는 걸 고맙게 생각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한 뒤 해외로 출국했다. 최재성은 노명희와 이혼하기로 결심, 짐을 싸 나가려 했지만 “서태수씨 집에 가서 인사도 하고 왔어요 가지 말아요. 내가 잘못했어요 잘못했어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요”라고 눈물 흘리는 노명희에 마음을 열었다.

서태수는 점점 더 병세가 심해져 요양병원에 입원했고, 이를 알게 된 최도경은 직접 찾아가 "죄송합니다. 지안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지안이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무릎을 꿇었다. 서지수를 통해 서태수의 건강 상태를 전해들은 최재성 부부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방송말미 서태수는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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