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하석진과 김지석이 아우토반을 내달렸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고밀말고GO!'에서는 독일 아우토반에서 무제한 속도의 매력에 빠진 김지석과 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우토반은 합법적인 스피드 구간으로 운전자가 안전하다는 판단하에 원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다.
아우토반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석석브로의 버킷 리스트였던 것.
김지석은 210km/h, 하석진은 220km/h 속도를 내며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속도감을 제대로 느꼈다.
하석진은 "어유 죄송한데 저 약간 지렸거든요..?"라며 재치있는 말장난으로 쾌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들은 앞서 바이에른 뮌휀 축구 박물관을 방문했다. 박물관내 있는 팬샵에서는 축구 매니아 석진과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지석의 서로 다른 쇼핑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지석은 축구 마니아 석진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둘은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티켓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지석은 축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석진을 위해 꼭 표를 구해주고 싶었고, 제작진에게 몰래 부탁해 티켓을 구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석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둘은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직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석석브로가 오프로드 드라이브 체험관을 찾은 모습 또한 그려졌다.
먼저 조교의 시범을 본 후 김지석과 하석진은 대결에 임했다. 비포장 도로, 계단, 원형 터널 등 극한 체험을 맛볼 수 있는 구간이 곳곳에 존재했다.
둘은 교대로 운전했고 차 안에 놓아둔 물잔에 '누가 더 많은 물을 남기느냐'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기로 했다. 결국 하석진이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뒀다.
둘의 남은 여정은 다음주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