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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진경X한현민의 모든 것 #모델 #연기 #가족(종합)

입력 2018-03-17 1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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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진경과 한현민이 사랑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김진경,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경은 "'도수코'를 통해 모델이 됐는데, 그곳에 나가기 전에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다. 태권도, 수영, 축구, 피겨 등 많이 배웠다"며 "2 보고 덜컥 지원하게 됐다"고 모델이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엄마가 멋쟁이라 영향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예쁜 옷을 많이 사주셨다. 어머니의 키가 170cm 된다"고 덧붙였다.

한현민의 경우는 "중학교 때 옷으로 어떤 직업할지 고민하다가 교내 어떤 형이 큰 모델 기획사에 들어갔다. 형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옷이 사람의 첫인상을 정하지 않나"라고 "엄마가 '네가 선택한 길이니 열심히 해라'라고 지원해주셨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엄마 이름이 한혜진인데 한혜진 씨와는 정반대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현민은 "데뷔 때 키가 187cm였는데, 지금 189cm다"머 "키가 더 크면 안 돼 키 안 크는 한약 먹고 있다. 옷이 안 맞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또한 김진경은 "어릴 때 젖살도 많고, 피부가 하얘 부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거의 안 먹었다. 그때 조금 더 먹었으면 키 컸을 텐데 너무 안 먹었다. '도수코' 땐 고구마, 계란, 토마토만 먹었다"고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경은 "최근 '안단테'라는 드라마를 했었다. 액션을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액션을 하고 싶다"고, 한현민은 "나도 나중에 열심히 영어를 배워서 할리우드에서 연기하고 싶다. 한국에서도 시트콤 같은 거 할 수 있음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현민은 "동생이 네 명 있다. 동생들은 영어를 알아듣는다. 난 어릴 때부터 영어를 싫어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진경은 "언니 한 명 있다. 나와 반대로 생겼다. 언니는 눈썹도, 쌍꺼풀도 진하다. 직장 다니고 있다. '도수코' 지원 망설이고 있을 때 언니가 적극적으로 밀어줬다. 사진도 찍어주고, 오디션도 따라가주고 도와줬다"고 친언니를 언급했다. 무엇보다 김진경은 친언니에게, 한현민은 부모님에게 감사의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김진경은 롤모델로 장윤주를 꼽으며 "'도수코'를 할 때 MC이자 멘토셨다.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이 존경스럽다. 많은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도 하시고, 결혼해 한 아이의 엄마로 잘 활동하고 있는데 한계 없는 모습이 멋있다"고 치켜세웠다. 한현민은 김원중이 롤모델이라며 "닮고 싶은 게 어떤 옷이든 자기 옷으로 소화해낸다"고 이유를 댔다.

마지막으로 한현민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되는 모델 한현민이 되겠다"고, 김진경은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많은 활동을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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