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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무한도전’ 컬링 김민정 감독 “은메달, 기쁘지만 놀랍지 않다”

입력 2018-03-17 1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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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민정 감독이 메달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61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김민정 감독이 애초에 메달을 확신했었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감독님께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정 감독은 “그때 열악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다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앞 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딱 나가서 그런데 뒤에 금메달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또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했더니 또 그 부분에는 관심이 없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정 감독은 “선수들은 4강을 예상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은메달이 기쁘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팀이) 어디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졌잖아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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