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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현지에서' 홍석천X이민우X여진구의 쿡방…차별화 먹힐까?

입력 2018-03-27 0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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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홍석천-이민우-여진구가 태국에서 푸드트럭을 차린다.

오늘(27일) 오후 11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가 베일을 벗는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미식의 나라 태국에서 태국음식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태국 전역을 돌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장정을 그려낸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각각 태국 본토에서 최적화된 재능들로 본토를 공략한다. 음식부터 정리, 장보기, 운전까지 요리와 장사 열정으로 가득한 세 남자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이미 대한민국 태국 요리 1세대로 이태원을 평정한 홍석천이 자신의 요리를 태국 현지에서 선보이는 것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맛있는 태국 음식은 볼거리를 더한다. 팟타이, 똠얌꿍, 누들 등 유명한 태국 음식이 홍석천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 오감을 자극하며 여기에 피시 케이크, 똠얌 누들, 태국식 토스트, 핫 칠리 치킨 등을 선보이며 입맛을 돋울 전망이다.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조합이기도 하다. 홍석천과 이민우는 평소 함께 여행까지 다니는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막내 여진구는 고정 예능조차 처음인 낯선 존재. 그러나 홍석천-이민우-여진구는 자신들의 케미를 자신하며 "좋은 형동생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석천은 푸드트럭의 메인셰프이자 궁극의 장사꾼 '홍사장'으로 변모한다. 요리에 대한 열의와 냉철한 판단력을 보여주며 '홍사장의 초심찾기'가 시작된다. 이를 도와줄 듬직한 부셰프는 이민우의 몫이다. 뛰어난 요리 실력과 빛나는 아이디어도 덤.

막내 여진구는 운전부터 정산, 음료파트까지 책임지는 만능막내가 된다. 하나에 꽂히면 마이웨이하는 모습부터 돈독 바짝 오른 '정산 꿈 나무' 등 여태 볼 수 없던 여진구의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현지에서 먹힐까'에 대해 "가장 큰 관점포인트는 홍사장의 푸드트럭 창업기, 초심찾기라고 할 수 있겠다. 세 분 모두 그냥 푸드트럭 장사꾼 같았다. 하루에 5~6시간을 일했고, 하루에 4시간씩 자곤 했다"면서 "또한 현지 음식들로 만든 태국 음식이 포인트가 될 것이다. 세 사람의 태국 일주하는 느낌이 든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윤식당' 시리즈,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등 다양한 쿡방이 이미 선보여진 가운데 '현지에서 먹힐까'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27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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