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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종영②]"능력자 알바생=박서준"…언어부터 요리까지 만능

입력 2018-03-24 0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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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2'의 능력자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지난 1월 첫 방송돼 지난 23일 종영한 tvN '윤식당2'는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 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차분히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구가 스케줄 문제로 인해 빠지게 됐고 이 대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서준이 합류해 멤버들 간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던 터. 박서준은 과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으로 인해 캐스팅됐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이미 시즌 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기에 박서준이 이에 잘 녹아들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스페인어를 틈틈이 공부하고 요리 연습을 꾸준히 하기도.

'윤식당2'가 오픈하고 뚜껑을 열어 보니 박서준의 능력은 상당했다. 서빙을 하면서 열심히 외운 스페인어로 응대를 하고 식당의 잡무를 도맡으며 윤식당 2호점에서의 역할을 늘려나갔다. 이어 요리 재료를 준비하고, 윤여정-이서진-정유미를 뒤에서 도와주며 순서표 등도 만들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자연스레 그는 '윤식당2'의 흥행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나영석 PD의 선택이 통한 것. 앞서 나영석 PD는 최고 시청률 달성과 관련 "박서준처럼 새로운 인물의 효과도 있다. 박서준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일을 금방 배우고 굉장히 잘 하더라. 식당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된 사람이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부지런히 식당 업무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조깅을 꾸준히 하는 부지런한 모습도 선보였다. 또한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와 눈웃음으로 스페인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윤식당2'를 통해 박서준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던 셈이다.

이같은 활약에 '윤식당2'는 전국 기준 16% 시청률을 기록,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박서준에 대한 시즌 3의 출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배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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