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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①]"슈주vs첸백시vs위너vs'프듀2' 출신"…4월 보이그룹 컴백 러쉬

입력 2018-04-01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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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봄이 가까이 다가오듯 가요계도 왕성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3월부터 대형 보이그룹의 컴백이 잇따른 가운데 기세를 이어받아 슈퍼주니어, 엑소의 유닛 첸백시, 위너가 연이어 4월에 컴백한다. 여기에 펜타곤, '프듀2' 출신이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선배 그룹과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

지난해 11월 정규 8집 앨범 '플레이'로 컴백했던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리플레이(REPLAY)'로 돌아온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8집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최시원이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이어갈지는 논의 중이다.

타이틀곡은 라틴 팝 장르의 '로시엔토(Lo Siento)'로 트로피컬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졌으며 첫 눈에 반한 서로가 서두를 것 겂이 천천히 시간을 보내자는 농염한 내용이 담겨있다. 슈주만이 음악적 색이 이번 곡에도 그대로 묻어나올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의 활동으로 공백을 메운다. 4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지은 첸백시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첸백시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엑소 리얼리티 첫 주자로 나서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이콘-빅뱅으로 상반기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YG의 세 번째 주자는 위너. 오는 4월 4일 4년 만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EVERYDAY'로 컴백한다. 튠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 민호는 "위너스럽지만 위너스럽지 않은 시도를 했다"고 밝혔고, 강승윤은 "가장 트렌디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에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았으며 힙합, 어쿠스틱, 댄스, 발라드 등 위너의 음악 스펙트럼도 한층 넓혔다는 전언이다. 총 12곡을 수록돼 위너의 새 앨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보이그룹 중 가장 먼저 컴백 대전의 포문을 여는 펜타곤은 4월 2일 컴백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의 타이틀곡 '빛나리'로 돌아와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진한 색을 선보인다. 작사, 작곡에서 두각을 나타낸 펜타곤은 보컬, 랩, 퍼포먼스에도 발전을 거듭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계획이다.

'콘셉트돌'로 주목 받은 빅스는 오는 17일 컴백한다. 정규 3집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발표하며 지난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 이후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또 한번 기대감이 모아지는 상황.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들도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형섭X의웅, YDPP, JBJ 등이 출격, 신인의 풋풋함을 십분 발휘할 예정. 지난해 10월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JBJ는 우여곡절 끝에 4월 17일 마지막 신곡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로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형섭X의웅은 4월 10일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로 컴백, 지난해 첫 프로젝트에 이어 '새싹즈'의 청춘과 미래를 그려낸다. 이어 MXM 임영민-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은 프로젝트 그룹 YDPP를 결성, 팬들이 꿈꾸던 조합 '영동포팡'이 재탄생하게 됐다. 4월 5일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LOVE IT LIVE IT'으로 돌아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주학년이 소속된 신인 더보이즈는 4월 3일 미니 2집 '더 스타트(THE STAR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펑키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멈추지 않고 힘차게 달리자'는 신인 다운 패기를 가득 담았다.

사진=SJ레이블, SM, YG, 큐브, 젤리피쉬, 위에화, 스타쉽-브랜뉴뮤직, 크래커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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