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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탐험 버라이어티"…유호진PD 新 예능에 대세 4人 뭉쳤다

입력 2018-03-29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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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DB
사진=본사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지진희, 차태현, 배정남, 조세호, 유호진 PD가 다 함께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떠난다.

29일 오후 유호진 PD가 소속된 KBS 콘텐츠 자회사 몬스터유니온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호진 PD의 신작 예능 프로그램에 지진희, 차태현, 배정남, 조세호가 출연한다”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사전제작으로 제작되며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6일부터 윤곽이 드러난 유호진 PD의 신작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 제목은 미정이다.

현재 제작을 앞두고 있는 신작 예능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KBS의 자회사인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한 유호진 PD가 내놓는 첫 예능으로 2년만의 신작이다. 유호진 PD는 2년 전인 2016년 6월 KBS2 ‘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해 같은 해 11월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했다. 이후 유호진 PD는 차태현과 함께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연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뤘다. 그렇기에 이번 신작 예능 프로그램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차태현과의 인연이 눈에 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앞서 ‘1박2일 시즌3’에서도 차태현과 호흡을 맞췄던 유호진 PD는 ‘최고의 한방’에서는 차태현에게 극 중 이광재 역과 함께 ‘라준모’라는 이름으로 공동연출을 제안했다. ‘라준모’는 앞서 방영됐던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차태현이 맡았던 배역의 이름. 차태현은 과거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PD로의 변신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었던 일이었다”며 “유호진 PD였기에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또다시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재회하게 된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호흡에 대한 기대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유호진PD / KBS제공
유호진PD / KBS제공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진희의 경우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적은 없었지만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지난 1월에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남주와 함께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당첨맨’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배정남은 MBC ‘무한도전’과 KBS2 ‘1%의 우정’에 출연하며 이견 없는 예능감을 드러냈었다.

최근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른 조세호의 출연도 눈에 띈다. 지난 1월 MBC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제철을 맞은 조세호는 ‘프로 봇짐러’, ‘프로 억울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쉽게도 오는 31일 ‘무한도전’이 시즌1의 잠정 종영을 맞이하며, 3개월의 짧은 인연을 마무리해야 했지만 유호진 PD의 신작에 참여한다는 소식만큼은 조세호의 물 만난 예능감을 또 다시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편, 유호진 PD의 신작 예능프로그램은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하는 탐험버라이어티로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에 돌입한다. 최근 제작진들이 오만 아라비아 사막에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편성과 제목은 모두 미정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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