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군'윤시윤 3년만에 살아돌아와...'왕자의 난'펼쳐지나(종합)

입력 2018-04-01 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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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 캡처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시윤이 전쟁에서 3년만에 살아 돌아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 9화(연출 김정민, 이승훈/ 극본 조현경)에서는 윤시윤과 진세연의 재회, 윤시윤과 주상욱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휘(윤시윤 분)이 전쟁터로 떠난지 3년, 모두가 죽은줄 알았던 윤시윤이 궁으로 돌아오고, 애석하게도 윤시윤이 돌아오자마자 주상이 승하하고 말았다.

이강(주상욱 분)과 재회한 윤시윤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상욱은 윤시윤에 "돌아오자마자 국상이라 그리운 사람에게 달려가지도 못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자현낭자 말야. 혼인한다지?"라고 윤시윤을 자극했다.

이말을 듣자마자 성자현(진세연 분)의 집으로 한걸음에 달려갔고, 윤시윤의 목소리를 들은 진세연은 버선발로 뛰쳐나가 눈물의 재회를 나눴다.

이어 진세연은 "모두가 죽었다고 했지만 3년을 기다렸다,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말을 믿었다"며 울먹였다. 그리고 "버티다 못해 비구니가 되려고 머리를 잘랐다, 모두가 죽었다 했기에 따라 죽으려 했지만 혹여나 살아계시면 내가 먼저 가면 안되니까..."라며 말문을 흐려 윤시윤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진세연은 또한 "다시는 내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라"고 했고 윤시윤은 알겠다고 했다.

한편, 주상이 승하했지만 세자가 너무 어린 탓에 왕위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비(양미경 분)은 주상욱이 아닌 윤시윤에게 정치를 맡기자 하고, 주상욱은 분노하여 음모를 꾸몄다.

윤시윤은 주상욱 집에 찾아가 "전쟁터에서 내가 죽길 바랬냐, 그러지 않고서는 전쟁터에서 날 버리고 갈리 없다"며 "영원히 모를 줄 아셨냐"고 도발했다.

주상욱은 윤시윤 도발에 발끈하여 멱살을 잡았다.

두 형제의 '왕자의 난'이 시작되는지 대립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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