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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준혁X이유비X장동윤 삼각관계 예고하나

입력 2018-04-03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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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공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 이유비를 사이에 두고 이준혁과 장동윤이 삼각관계를 형성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에게 여러차례 도움의 손길을 건넨 예재욱(이준혁 분)과 보영의 사진을 보고 흐뭇하게 웃는 신민호(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보영은 치료사들에게 오해받던 예재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 위해 그의 방으로 찾아갔다. 그리고는 "다들 예선생님을 잘 알지 못해서 그런 거다." "너무 마음 쓰지 말라."며 지나친(?) 친절을 베풀었다. 이에 재욱은 "내가 충고하나 할까," "나는 그런 사사로운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자신을 위로하러 온 보영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후 예재욱은 우보영에게 여러차례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보영에게만 지나치게 편중된 스케줄 표를 확인한 후 "다시 스케줄표를 짜겠다."며 엄포를 놓는가 하면, 제대로 발표준비를 못한 박선생에게 "준비를 제대로 한 우보영씨가 발표를 맡는 게 맞지 않나."라며 그녀에게 발표기회를 주기도 했다. 이에 사람들은 "보영이가 예라인이 됐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한편, 나이롱 환자로 추측되는 진상 환자가 "나는 아직도 팔을 못 움직이겠는데, 왜 괜찮다고 하느냐!"라며 우보영에게 따졌고, 이에 그녀는 "진단결과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단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보영에게 폭력을 휘두르려 했고, 이를 본 신민호가 막아서고자 했으나 한 발 빠르게 움직인 예재욱이 그녀 앞을 막아섰다. 진상 환자의 손을 움켜쥔 예재욱은 "진단결과에 아무 문제 없다."며 우보영을 보호했다. 이를 본 치료사들은 모두 "우보영 선생, 예라인 탔으니 성공이 코앞이다." 며 그녀를 부러워했다.

한편, 신민호는 매일 박선생의 일거리를 대신하는 우보영을 향해 "왜 매번 당하면서 그걸 모르냐."며 투덜댔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보영에게 심한 장난을 쳐 그녀를 넘어뜨렸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에 이른다. 하지만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던 법. 그는 돌아가는 차 안에서 보영의 사진을 꺼내들어 흐뭇하게 바라봤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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