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가 위너만의 색으로 돌아온다.
4일 오후 6시 위너는 4년 만에 정규 2집 'EVERYD4Y'와 타이틀곡 'EVERYDAY'를 발표하며 지난해 'REALLY REALLY'와 'LOVE ME LOVE ME'에 이은 히트곡을 노린다.
이를 위해 위너는 이번 정규 2집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힙합부터 트랩, 발라드, 어쿠스틱 장르까지 총 12곡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위너만의 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SPECIAL NIGHT', 'RAINING'으로 첫 자작곡을 실은 이승훈은 앞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을 생각하며 곡을 썼고 개인적으로 처음 동시에 작곡-작사한 곡이 앨범에 실려 뿌듯하다. 앞으로도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 'EVERYD4Y'는 위너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숫자 '4'와 '매일'을 뜻하는 'EVERYDAY'를 조합해 탄생했다. 위너는 "쉽게 듣고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첫 번째였다. 그 안에서 우리만의 다른 색을 찾는 것도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EVERYDAY'는 위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또 다른 트랩 장르의 곡.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위너만의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강승윤은 "위너스러운 TRAP, CHILL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힙합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지만 아직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 모든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EVERYDAY' 뮤직비디오는 'REALLY REALLY'를 연출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LA 말리부 바다를 배경으로 위너는 절도 있는 안무와 함께 한층 남성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
또한 위너는 올초부터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에 이어 빅뱅 '꽃길'로 음원 차트를 장악했던 YG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몇 년이 지나도 찾아 듣고 싶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위너 송민호의 바람처럼 또 다른 메가 히트곡이 탄생할까. 믿고 듣는 위너로 또 한번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Y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