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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사단’ 혜림, 외국어 능력자? 마음도 능력자!(종합)

입력 2018-04-04 2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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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했다.

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는 친기단의 액티비티 투어가 그려졌다.

이수근, 마이크로닷은 외국인 손님들과 함께 매운 찜닭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외국인 손님의 추천으로 모두들 소주를 원하자 이수근은 직접 테이블을 돌며 잔에 술을 따라줬다. 다소 맵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찜닭 역시 외국인 손님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었다.

특히 캐나다에서 온 루카 엄마는 한국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 루카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우리 가정이 다문화 가족이기 때문에 외국의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두 모자는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인천공항을 벗어난 친기단은 이날 광화문을 찾아갔다. 서울 안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였다. 황보에 이은 신입 친기단으로는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비롯해 4개국어를 할 수 있는 혜림은 이날 친기단의 든든한 신입기사 역할을 했다.

마이크로닷과 이수근은 손님들과 함께 가상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방문했다. 마이크로닷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했고, 손님들 역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낚시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초반 부진하던 마이크로닷은 게임 종료 2분을 앞두고 대어를 낚았지만, 낚시 초보 마르코에게 역전패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코스는 종일 지친 몸을 풀 수 있는 공간 찜질방이었다. 혜림과 윤소희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들에게 수건으로 양머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외국인 손님들은 뜨거운 찜질에서 서로의 나라가 얼마나 추운지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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