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송새벽과 나라의 재회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극본 박해영)에는 박기훈(송새벽 분)과 최유라(나라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박기훈과 박상훈(박호산 분)은 전화를 받고 원래 일정에 있지 않던 건물의 계단 청소를 하러 갔다. 매주 수요일만 오는 곳이었지만 층계에 누군가 밤 사이 구토를 하는 바람에 이를 치우러 간 것.
이 건물에 살고 있는 아줌마는 매일같이 층계에 실례를 하는 최유라의 현관문을 요란하게 두드렸다. 계단을 치우고 있던 박상훈과 박기훈은 최유라의 얼굴을 봤지만, 아직 술이 깨지 않은 최유라는 그들을 보지 못했다.
청소를 끝내고 되돌아가는 듯하던 박기훈은 다시 계단을 올라 최유라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이어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토하면 전화해 괜히 욕먹지 말고”라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뒤늦게 그가 누군지 인지한 최유라는 박기훈을 붙잡고 “감독님. 감독님 맞죠?”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