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강우가 유이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7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12회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가 한승주(유이 분)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밤 늦게 산으로 올라온 오작두는 한승주를 보고 "손 다친거 뭐냐. 뭐하다가 다쳤냐"고 물었다. 이에 한승주는 "나쁜 짓 하다가"라고 대답했다.
오작두는 "숨만 쉬고 가만히 있으라니까 또 농사하고 밥했소"라고 말하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한승주는 "그래서 후회한다. 아무것도 하지 말걸. 그랬으면 몰랐을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한승주는 "밥 한 끼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내가 산골 촌놈 오작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강우는 유이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그리고 머쓱한 듯 "마음에 드요?"라고 물었다. 한승주는 일어선 오작두를 끌어 당겨 앉히고 어깨에 기댔다. 오작두는 "흠흠"거리며 괜한 소리를 냈다. 그 상태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