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작신아' 아빠 죽음에 김옥빈 오열, "다 기억났다"(종합)

입력 2018-04-08 23:38:13
    • 복사완료!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공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김옥빈이 아버지의 죽음을 함께하며 어린시절을 기억해냈다.

8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비디오 테이프의 행방을 두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장기밀매 및 거래알선 혐의로 백아현(이엘리야 분)이 잡혔고, 백도규(이효정 분)는 딸을 석방시키기 위해 갖은 수단을 쓰기 시작했다. 먼저 국한주(이재용 분)를 찾아갔지만 외면당했다. 백도규의 언행에 심기가 불편해진 국한주는 주하민(심희섭 분)에게 연락해 "(백아현이) 꼭 살아서 나오란 법 없지 않느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백도규는 딸 백아현을 만나러 갔고, 그녀로부터 "누군가가 나 죽일 거 같아." "여기서 나가야돼 꼭."이라는 말을 듣고는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이에 그는 김집사(안길강 분)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찾기 시작했다. 비디오 테이프에는 왕목사(장광 분)와 국한주의 잔인한 실제모습이 모두 담겨있었기 때문.

때 마침 김단(김옥빈 분)은 사라진 아빠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집안을 구석구석 뒤지다 피습당하고 말았다. 백도규에게 납치당해 꼼짝없이 묶여버린 김단을 구하기 위해 천재인(강지환 분)은 교묘한 술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가짜 테이프를 미끼로 현장에 들어가 김단에게 열쇠를 내어주고, 백도규를 끌고 나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주하민 검사. 그는 공조수사팀이 알아낸 김호기의 위치를 악용해 천인교회를 습격했다.

천인교회에 먼저 도착한 김호기는 왕목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왕목사는 김호기에게 "북파공작원 출신. 유령 군인. 그 손에 묻힌 더러운 피를 기억 못하느냐."라며 그를 자극했고, 일촉측발의 순간이었다. 때 마침 주하민 검사가 들어왔고, 그는 "제가 김단형사와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라며 김호기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결국 김호기는 주하민 이야기를 믿고 따라나왔고, 그에게 테이프를 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테이프를 넘기자마자 주 검사는 김호기에게 총을 겨눴고, "내가 뽀빠이다."라며 "당신이 과거에 한 짓이 기억이 안나느냐."고 추궁했다. 김호기는 무릎꿇고 사죄하며 "제발 우리 딸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주하민은 그를 남겨둔채 자리를 떠났고, 비디오를 국한주에게 넘기고 말았다.

남겨진 김호기는 죽음의 문턱에 서서 김단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빠를 만나러 달려온 김단은 쓰러진 아빠를 부여잡고 울다 그의 등에서 흥건한 피를 발견했다. 이것은 그녀가 당시의 기억을 모두 떠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