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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의우정' 친해지는 방법도 서로 다른 '男과 女'

입력 2018-04-15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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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의 우정' 제공
KBS2 '1%의 우정'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남녀 파트너가 서로 다른 우정법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곽정은과 김지민이 새로운 파트너로 출연했다.

첫 만남을 가진 직후 곽정은과 김지민은 러브 뮤지엄으로 향했다. 러브 뮤지엄에 들어선 김지민은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했고, 이와 달리 곽정은은 사뭇 안정된 모습을 보여 '과연 둘은 순탄하게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러브뮤지엄 투어를 마친 직후 이들은 한강으로 향했다. 피크닉 메뉴로 멕시칸 푸드를 선정한 곽정은은 "아보카도가 성적 활력을 가지는 데 좋다."며 지민을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그녀는 "딸기주스가 혈액순환에 좋아서 (성적)활력에 좋다."며 덧붙였고 지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첫 만남에서 음식정보를 공유하면서 친해지는 건 되게 좋은 거 같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며 정은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특히 둘은 연애사를 공유하며 친밀도를 높였다. 최근 김지민은 집에서 혼자 있는 게 오히려 편하다며 "짝사랑이 편하다."는 등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 그녀를 관찰하고 있던 출연진들은 "여러사람을 자꾸 만나야 한다."며 입을 모았고, 최자도 "사람을 두루두루 만나야 그 중에 또 가려낼 수 있다."며 조언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최자와 성혁의 먹방로드도 계속됐다. 성혁을 위해 다양한 먹거기를 준비한 최자. 처음에는 성혁도 난색을 표했지만 점차 그에게 매료되어 갔고, 둘은 어색함 속에서도 우정을 꽃피워 보는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여성들이 연애사를 공유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장면에서 남성들은 "정말 신기하다." "남자들은 연애얘기 서로 잘 안한다."고 말해 우정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접근법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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