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살인소설' 지현우 "전작들과 다른 캐릭터..카타르시스 느꼈다"

입력 2018-04-16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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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민은경 기자
배우 지현우/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현우가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제작 리드미컬그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김진묵 감독과 배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가 참석했다.

지현우는 극중 선악의 경계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설가 '김순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와 관련 지현우는 "기존 드라마에서 항상 좋은 쪽으로 복수를 하거나, 난 더 하고 싶은데 더 가지 못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번 작품은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정도 '이렇게 거짓말을 해? 똑같이 거짓말을 해볼게'라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다. 쾌락을 느끼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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