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배성우와 이순재가 화해했다.
15일 방송된 tvN ‘라이브’ 12회에는 오양촌(배성우 분)과 부친(이순재 분)의 화해가 그려졌다.
오양촌은 이부자리를 펴던 중 부친에게 막걸리를 마시자고 했다. 다정한 부자관계가 아니였기에 이런 오양촌의 제안을 부친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어렵게 운을 뗀 오양촌은 “장미가 엄마 호흡기 떼자고 존엄사라는 게 있는데 병원에서 의사가 합법적으로 해준대”라고 말했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에 부친은 “네가 안 내키면 하지 말어”라고 말했다. 오양촌은 이에 “엄마 고생스럽다며”라며 “나는 엄마를 안 보내는 게 효도 같은데 아버지도, 똑똑한 장미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 거겠지”라고 털어놨다.
다만 며칠간의 시간을 달라고 말한 오양촌은 눈치를 살피다 “저번 날에 미안해요. TV 깨부신 거”라며 “내가 아버지한테 막하니까 송이랑 대한이도 나한테 막 한다 싶어요”라고 말했다. 부친은 이에 “너만큼만 하라 그래. 네가 나처럼 장미도 패고 애들도 팼냐”고 아들의 편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