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생에웬수들' 최수린, 결국 금보라家 입성...최윤영 경악(종합)

입력 2018-04-17 1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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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결국 최수린이 금보라의 집에 입성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최태평(한진희 분)에 이혼을 요구하는 오나라(최수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운(노영민 분)이 최태평을 뒤쫓다 쓰러졌고, 최태평이 자신의 아빠인지도 모르고 정을 주는 최고운에 우양숙(이보희 분)은 가슴을 내리쳤다. 아픈 모자의 모습을 본 민지석(구원 분)은 "이게 다 이모가 저지른 짓 때문이야"라며 괴로워했다. 조혜은(명지연 분)은 민지석을 불러내 오나라와 오사라(금보라 분)가 카페에서 나눴던 대화를 전했다.

오나라가 오사라에게 지난 일을 사죄하면서 무릎을 꿇었고, 마치 어딘가로 멀리 떠나는 듯 큰 가방을 들고 나왔다는 것. 하지만 오사라가 먼저 자리를 벗어나고, 우연히 열린 오나라의 가방은 텅 비어있었다고 전했다. 조혜은은 "그런데 어디 떠날 사람이 왜 빈가방을 들고 나왔을까"라고 의아해했고, 민지석은 "별짓을 다 하는 구나 이모"라고 조소했다.

오나라를 불러낸 민지석은 "엄마한테 들었어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며"라고 입을 열었고, 오나라는 "네 엄마만 받아 준다면 우리 예전에 다시 행복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아직 늦지 않았다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지석은 "아니 늦었어. 엄마가 받아준다고 해도 내가 싫다고"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오나라는 "너 그게 무슨 소리야 아니 내가 네 엄마랑 화해만 하면 우리 셋다 행복해지는 거 아니였어?"라며 당황했고, 민지석은 "한때는 그 누구보다 이미가 돌아오길 바란 적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아니야 돌아오지마. 생각할수록 이모가 괘씸하잖아. 한 번 상처 줬으면 됐어 다시는 내 가족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 그러니까 다른데 찾아봐"라고 경고했다.

민지석은 계속해서 자신을 붙잡는 오나라에 "이모 없이도 너무 행복해 이제와서 내 행복에 낄 생각하지마 그리고 엄마 흔들어서 들어올 생각하지마 그거 너무 야비하지 않아?"라고 냉소한 뒤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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