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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그댄 내게 위로가 돼요"…핫펠트, 더 성숙해진 음악적 色

입력 2018-04-18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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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핫펠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색을 내비친다.

18일 오후 6시 핫펠트(예은)은 5개월여 만에 새 싱글 앨범 'Deine(다이네)'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Pluhm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싱글 'MEiNE(마이네)'를 통해 '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낸 핫펠트는 이번 신보에서는 '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는 사랑하는 대상으로 지칭되는 ‘너’와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성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연애 바로 직전 그 짧은 기간 동안의 이야기들을 핫펠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했다.

"왜 자꾸만 웃어줘요 / 내가 다치지 않게 배려해요 / 아픈 날 왜 걱정해요 / 내가 과민반응 하는 걸까요."

"알고 싶어져요 그대의 모든 걸 / 갖고 싶어져요 그대의 마음을 / 모르고 싶어요 그대는 아니라면 /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 // 그댄 내게 / 위로가 돼요 / Just give me yellow / Then I'll go."

"Hey 이제 우리 그만 말 놓을까요? / 그냥 예은아 하고 불러 괜찮아요 / 처음엔 다 그래요 / 누구나 다 두렵죠 / But I’m a gryffindor girl 용기낼께요 for u."

특유의 나른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가운데 '위로가 돼요' 뮤직비디오에는 핫펠트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됐다. 특히 묘한 분위기와 함께 핫펠트의 눈빛이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밖에 수록곡 'Cigar'는 '나를 비참하게 하는 너'를 향한 자신의 허무하고 참담한 마음을 담배 연기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느린 템포와 함께 이미 '너'와 끝나버린 듯 체념한 핫펠트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그룹 원더걸스 예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던 핫펠트가 이번엔 '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과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어간다.

사진=핫펠트 '위로가 돼요'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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