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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손예진 "'윤진아' 캐릭터, 작품 끝나도 빠져나오기 힘들 듯"

입력 2018-04-26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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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손예진이 가장 기억나는 키스신에 대해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별관 로즈마리홀에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이하 '예쁜 누나') 기자간담회가 열려 손예진, 정해인, 안판석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예진은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뭉클하다. 벌써 15부를 찍고 있고 회차가 7번 남았다. 이런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며 "사실 감독님이 준희 그 자체이다. 촬영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각자의 일을 하지만 같은 마음일 수는 없다. 그런데 저는 두 준희 씨와 함께 작품을 같이 하고 있고 배우로서 고민과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이런 작품을 만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작품 끝나면 잘 빠져나오는데 이번은 걱정된다. 그만큼 몰입도 많이 했고 소중했던 경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많았던 키스신에 대해서도 회상하며 "키스신이 정말 많았다. 하나 하나 다 예쁘게 나왔다"며 "강원도 자작나무에서 했던 키스신도 너무 좋았고 첫키스도 좋았다. 서로의 감정이 잘 드러난 풋풋한 느낌의 키스신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는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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