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5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11만 389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6만 272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무엇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 주말(27~29일) 동안에만 318만 64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8일 단 하루에는 133만 2349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천만 영화 '부산행'(2016년 7월 23일)의 128만 2013명, '신과 함께'(2017년 12월 24일)의 126만 8537명, '명량'(2014년 8월 3일)의 125만 7380명, '택시운전사'(2017년 8월 5일)의 112만 3443명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뒤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팩트를 기반으로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이었다. 2위 '그날, 바다'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412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7만 6175명을 달성했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배우 정우성이 무대인사 현장에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는 이날 하루 동안 85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7만 2663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현우, 오만석 주연의 신선한 스릴러 '살인소설'은 이날 하루 831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만 8362명을 기록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일 관객수 7889명, 누적 관객수 1만 8142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처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오전 400만 돌파까지 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30일) 중으로 500만 고지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