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돈스파이크가 평소에 소식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방송인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제가 미식가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육사김사'(육개장, 김치 사발면)"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돈스파이크의 명언 ‘먹으면 누워서 자야 한다’를 소개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그 말은 잘못 전달됐다. 먹으면 엎드려 자야 한다. 두 문장은 다르다. 자연계의 대부분의 동물들을 보면 취식을 한 후 엎드려서 잔다"고 말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뇌에 들어가는 신호를 교란시키면 조금 더 먹을 수 있다. 중간중간 후식을 먹는다든가. 배가 꺼진다 할 때 음식을 넣는다"고 말하며 "하지만 과식은 금물이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있는데 그걸 먹지 않는 것은 아름답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평소에는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적은 양을 먹는다. 하지만 맛있는 걸 만나면 자제하지 않는다. 자연계에 있는 많은 생물들을 보면 먹을 수 있을 때 사냥해서 많이 먹고 보통 때는 배고픈 상태로 산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죄송하지만 여기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