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심언경기자] 프롬이들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예쁜 꽃다발을 만들었다.
7일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노지선, 이새롬, 이채영, 박지원은 V앱 라이브 'fromis_9 CA시간 - 프롬이들의 꽃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이새롬은 "오늘까지 빨간 날"이라며 진행을 시작하려 하자, 채영이 레드벨벳의 '빨간 맛'에 맞춰 빨간 날을 외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새롬은 "얼마 전 어린이날이었고, 좀있으면 어버이날이라서 오랜만에 CA시간으로 찾아왔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채영은 "어머니를 만나뵙고 왔는데 선물을 받아왔다. 법적으로 아직 어린이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이채영은 어린이날에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오토바이를 탄 캐릭터의 발을 누르면 초콜릿이 나오는 장난감이었다.
이채영은 박지원에게 "언니는 초콜릿도 안 좋아하는데 누르고 싶어서 계속 초콜릿을 먹는다"며 귀여운 폭로전을 펼쳤다. 다른 멤버들은 "자고 있으면 초콜릿이 나오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꽃을 그리기 시작한 프로미스나인은 처음부터 고군분투했다. 이새롬은 초롱꽃을 그리려고 했지만, 이채영은 이새롬의 그림을 보고 할미꽃 같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와중에도 '노장금' 노지선은 요리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였던 금손을 활용해 꽃 그림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팬들은 "지선이 미대생 아니냐"며 역시 노지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채영은 아침에 있었던 노지선과의 일화를 밝혔다. 이채영은 노지선이 아침에 초록색 옷을 입더니, "오늘 꽃만든다길래 줄기처럼 입어봤다. 유잼"이라고 말했다며, 이에 노잼이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박지원도 "노지선이 오늘 머리에 꽃을 달았다"며 노지선에게 꽃모양으로 세팅한 뒷머리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직접 그린 꽃을 자르고, 이를 도일리로 감쌌다. 그리고 리본으로 묶어 꽃다발을 장식했다. 의외의(?) 그림실력보다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했다.
멤버들은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돌아가면서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노지선은 꽃다발을 들고 "고마워. 나이가 들수록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 말할게. 아빠도 고마워"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채영은 부모님에게 "엄마아빠 낳아줘서 감사하고 더 멋있고 멋진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창피하더라도 이 꽃을 달고 있어달라"고 이야기했다. 새롬 역시 "엄마아빠 생각해서 힘내서 만들어봤다. 꽃다발 안에 편지가 있으니 한번 읽어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원은 "엄마가 좋아하는 코스모스, 내가 좋아하는 장미를 넣어봤다. 사랑해요"라며 귀여운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24일 'To. Hear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