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함께 미얀마 여행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미얀마 여행 설계에 나선 신아영과 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진과 아영은 초반부터 상반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각자가 걸어온 분야가 다른만큼 둘의 케미는 기대를 모았고, 사전미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유쾌한 여행을 예고했다.
미얀마로 떠난 이들은 첫 번째 날, 아영이 계획한 투어에 올랐다. 전기 오토바이가 필수였던 미안마에서 이들은 오토바이를 대여했고, 아영의 어색한 모습에 소진은 "아영씨가 운전면허시험에서 여섯번 탈락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영은 이에 대해 "필기는 만점이었는데 실기에서 떨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영은 오토바이를 타는 과정에서 어색한 몸놀림을 선보여 출연진들 모두 "아영씨가 운동신경이 조금 없나보다."라며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바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아난다 사원에 들렀다. 격자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로 아름다움이 구현된 사원에서는 이를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특히 신분에 따라 기도하는 곳이 다른 특성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더했다. 사원투어를 마친 소진과 아영은 미얀마에서 Real 라임 주스를 맛봤다. 그 후 또 한차례 사원을 찾은 이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피니티 풀장으로 돌아와 뜨거운 석양을 느끼며 자유로움을 즐겼다. 그날 밤 이들은 늦게까지 밤을 불태웠다.
다음날 아침, 이들은 이른 새벽, 열기구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떠났다. 아영은 고소공포증에 대해 언급하며 다소 두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달리 소진은 "언제 한 번 타봤던 거 같은데.."라며 공포감이 1도 없는 모습을 선보여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열기구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이내 하늘에서 바간의 이곳저곳 사원들을 바라보며 일출 광경에 젖어들었고, 아영은 "안 했으면 후회할 뻔 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소진은 "너무 아름답다."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들은 첫날에 이어 소진투어를 진행했고, 샨누들, 라페예이 등 미얀마의 전통 음식, 차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또한 신아영과 소진은 미얀마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몸짓 발짓 모든 제스처를 사용해 보는이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