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지상렬의 엉뚱함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정답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에 나이로 변명하는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이날 딘딘이 정답을 맞추자 “우리가 정답을 몰라서 안 맞췄겠냐, 웃기려고 안 맞춘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동요하기 시작했고, 지상렬은 “형이 동네 바보야?”라고 몰아갔다.
이어 “다음 문제는 내가 살게”라고 큰 소리를 쳤지만 결국 정답에 근접하지 못했다. 정답은 ‘벌써 일년’으로 밝혀졌다. 지상렬은 그제서야 이모티콘을 가리켜 “봄 여름 가을 겨울 하고 또 봄이 온 거 잖아”라며 “바로 벌써 일 년이 갔네 꽃이 또다시 왔으니까”라고 해설에 들어갔다.
전현무가 이에 “근데 왜 안 맞히신 겁니까”라고 묻자 지상렬은 “벌써 일년이라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왜냐면 내가 일년뒤면 오순이거든요”라고 50대에 들어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