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곽정환 감독 "단순 사이다 NO, 세대 간 화해도 생각"

입력 2018-05-21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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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곽정환 감독이 '미스 함무라비'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분 문유석) 제작발표회가 열려 고아라, 김명수(엘), 성동일 등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곽정환 감독은 이날 "단순히 구세대를 욕하는 것으로 후련함을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사실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한 부분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세대들이 그렇게 왜 행동하는지 젊은 세대들이 알고, 반대로 젊은 세대들이 그래서 반발하는 걸 구세대들이 느끼고 이걸 서로 깨닫는 과정이 단순히 통쾌한 사이다만 날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가서 세대간의 갈등을 어떻게 화해해 나갈 것인지 작게나마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작지만 감동적이고, 소중하고 가치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오늘(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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