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만기’ 라미란, 김명민 눈앞에서 사고사…카이 환생 시도?(종합)

입력 2018-05-28 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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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라미란이 사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조웅/극본 백미경)에는 아이들의 봉합되지 않은 상처가 그려졌다.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가 우장춘(박성근 분)이 겨눈 총에 위협받는 순간. 아토(카이 분)가 나타났다. 아토는 우장춘의 총알을 멈춰 세웠고, 송현철과 선혜진은 까딱하면 죽을 수도 있었던 위기를 넘기게 됐다. 송현철은 우장춘을 또다시 놓칠 수 없어 박형사(전석호 분)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그의 뒤를 밟았다. 우장춘은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상태였지만 다행히 포위되며 모든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비록 조연화(라미란 분)의 곁으로 송현철을 돌려놓지는 못했지만 어른들 간의 타협으로 일이 마무리되자 아토는 인간계를 떠날 준비를 했다. 아토는 떠나기 전 조연화에게 선물을 하기를 원했다. 어쨌든 자신의 실수로 인해 조연화와 송현철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 여전히 아토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조연화는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보험왕”이라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이는 현실로 이루어졌고 송현철 역시 아토가 준 선물을 받았다. 우장춘이 빼돌린 은행의 돈이 되돌아온 것.

송지수(김환희 분)는 송현철이 선혜진의 집으로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송현철이 송지수가 내민 만호장 사장 송현철의 휴대전화를 거절하며 상처의 골이 깊어졌다. 송지수와 송강호(서동현 분)는 서로 송현철이 아빠라고 주장하다 싸움이 났고 경찰서에 온 선혜진은 아이들의 상처를 눈여겨 보는 계기가 됐다.

송현철은 더 이상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더욱 마음을 쓰려고 했다. 마침 현장학습을 앞두고 있어 송강호와 송지수에게 손수 도시락을 싸주려고 했던 것. 장을 보러 갔던 송현철은 이곳에서 조연화를 마주쳐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주차된 차를 가지러 간 사이 조연화가 트럭에 받쳐 큰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연화의 숨이 끊어지고 아토는 그녀의 마중을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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