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칼린이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려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김경선, 박칼린, 김지우, 안재욱, 김영주가 참석했다.
박칼린은 '시카고' 국내 음악 감독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왔지만 이번에는 배우로 변신했다. 그녀는 오디션을 통해 벨마 켈리 역을 당당히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칼린은 "오래 전부터 무대에서 등만 돌리고 있다가 춤이라는 육체적인 노동과 즐거움을 이 나이에 하게 됐다"며 "오디션도 열심히 봤고 미쳤던 것 같다. 그래도 도전하게 돼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훈련하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 너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제가 스태프 출신이라 스태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시카고'의 본연의 모습을 찾은 제 첫 작품 같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태프이기도 했고 배우이기도 하기 때문에 둘 다의 마음을 잘 안다.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노트 있으면 다 받아 먹으려 한다. 열심히 디렉션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시카고'는 1920년대 재즈의 열기와 냉혈한 살인자들이 만연하던 시대 여죄수들로 가득한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8월 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