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글의 법칙’ 유카탄 반도 생존모습에서 한은정의 활약이 빛났다.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유카탄 반도 생존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서은광, 한은정, 설인아는 과일 탐사에 나섰고 한은정은 뱀이 나오면 잡아달라는 설인아의 부탁에 “뱀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은광과 설인아가 화들짝 놀라자 한은정은 “뻥이야”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은광은 여전히 뱀을 경계하며 움츠러들었고 그모습에 한은정은 재밌어 했다.
한은정은 서은광의 풍부한 리액션을 보며 "은광이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은광이 재치가 있다. 뭘 이야기하면 금방 받아친다"고 전했다. 또한 서은광은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한은정에게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이후 세 사람은 자몽을 발견했고 한은정은 자몽을 수확하기 위해 서은광의 목말을 타고 올라갔지만 이내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인아는 은남매의 목말을 보조하며 자몽 수확을 도왔고, 서은광은 “누나 깃털같이 가벼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은정은 큰 칼을 거침없이 휘두르며 칼춤을 통해 열매를 따자 다른이들은 놀라워했다.
과일 탐사 팀의 활약은 계속됐다. 세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레몬에 이어 바나나를 수확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망고까지 발견했다. 이어서 발견한 망고 나무에서 한은정은 또 양손에 칼을 들고 휘둘렀고 세 사람은 자루에 가득 담은 열매를 갖고 숙소로 돌아왔다.
계속된 수확에도 불구, 서은광은 “제가 짐덩이 같다”며 미안한 기색을 보이자 이에 한은정은 “네가 왜 한 게 없냐”며 다독였고, 설인아도 “은광 오빠 고맙다”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