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올드스쿨' 조장혁이 밝힌 #복면가왕 #홍진영 #우원재(종합)

입력 2018-06-01 17:50:37
    • 복사완료!

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조장혁이 60분 동안 본인을 둘러싼 키워드를 알차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조장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민관은 조장혁을 소개하기에 앞서 "20대 초반, 이분의 노래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한민관은 조장혁의 모창을 선보여 한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조장혁에게 "3년 만에 '올드스쿨'에 찾아왔다. 그동안 잘지냈냐"며 그간 안부를 물었다. 조장혁은 "그냥 똑같다. 쉬다가 방송하다가 공연하다가 행사하다가. 조금씩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창열은 "저는 한 달 전에 가면 너머로 형님을 봤다"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를 언급했다. '복면가왕'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조장혁은 "나는 김창열을 나오자마자 알아봤다. 목소리를 듣고가 아니라 실루엣 보고 알았다"고 받아쳤다.

또 김창열은 조장혁에게 "'복면가왕'과 인연이 상당히 깊은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누구였나"라고 질문했다. 조장혁은 "하현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때 한민관이 하현우를 두고 "골목대장"이라고 칭해 한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조장혁은 "음악대장"이라고 정정한 후 "그때 모든 시청자들 역시 전율을 느꼈을 것"이라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 한민관은 "솔직히 하현우가 그 프로그램을 살렸다고 본다"고 말했고, 조장혁은 한민관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김창열은 조장혁에게 "'복면가왕'에서 호흡 전문가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교수님으로서 호흡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많이 얘기하는 편인가"라고 질문했다. 조장혁은 "아니다. 나는 감정 전달이 우선이라고 가르친다. 노래 자체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생겨난 거 아닌가"라며 교육 철학을 밝혔다.

김창열은 최근 홍진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조장혁의 'Change'를 부른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장혁은 "원래 홍진영씨 노래 되게 잘한다. 트로트를 한다고 하면 선입견이 있는 것 같은데, 원래 굉장히 실력 있으신 분"이라며 홍진영을 칭찬했다. 이어 "중간부터 디스코 리듬과 본인의 노래 '잘가'를 섞어 귀엽게 부르는게 좋았다"며 홍진영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또 조장혁은 아들의 근황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조장혁은 "아들이 래퍼가 되고 싶어했다. 한참 랩과 관련해서 티비와 동영상을 찾아보더니 요즘은 뜸하더라"고 말했다. 조장혁은 "아들은 중학교 1학년이다. 한참 병 걸려있을 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고등래퍼'를 보면서 우원재를 정말 좋아했다"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찾아하는 걸 보니 유전인가 싶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전파를 탄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